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20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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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50회 작성일 2023-09-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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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총회장 "마부정제 정신"…ICT대연합회장 "창조경제 중심에 서자"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과 공동으로 10일 오후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4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미래,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이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신년인사회는 국가발전 의지를 다지고 상호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신년인사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최문기 미래부 장관, 박상대 과총 회장, 경상현 ICT 대연합 회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인사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계 대표 8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대 과총회장은 개회사에서 '달리는 말은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의 고사성어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인용해 새해에도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계가 함께 위대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보방송통신계를 대표하는 경 회장은 "120년 전 갑오개혁으로 나라를 근대화하고 발전시키려 했던 선조들의 얼을 이어 받아 과학기술과 ICT 종사자 모두 창조경제의 중심에 서서 나라 발전에 더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자"며 "이에 매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신진대표로 선정된 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대표(42세·남),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44세·여)과 조은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40세·여), 지은수 서울과학고 3학년 학생(19세·남)이 신년 다짐을 발표했다.
이어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과 윤동윤 전 체신부장관이 각각 과학기술계와 정보방송통신계를 대표해 건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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